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니멀 주방 인테리어
간결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의 주방을 원한다면 오늘 기사에 주목해보자. 깨끗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미니멀 공간은 그 자체로도 상당히 화사한 멋을 연출하곤 하지만 아주 작은 컬러 포인트 하나, 장식 요소 하나만으로도 선명한 입체감을 드러낸다는점에서 매력을 어필하기도 한다. 가구 디자인과 타일 및 바닥 매치만으로도 섬세한 개성이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것은 미니멀리스트 주방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 중 하나일 것이다. 오늘은 그 미니멀 인테리어 사례들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소재를 강조한 디자인
입체감을 살린 화이트 주방
작지만 우아한 모던 미니멀 주방을 원한다면 이 디자인에 주목해 보자. 상부장 쪽으로 간접 조명을 설치해 한층 깊이 있는 입체감을 가미했다.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정적인 디자인
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기분좋은 다이닝 키친이다. 블랙 컬러를 기조로 디자인한 인테리어로, 주방과 식사 공간의 안정적인 조화가 인상적인 중후한 분위기의 주방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세로 격자 칸막이에 주목해 보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외부 시설로부터 개인 공간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직사광선을 차단해 실내 명도를 조절하되 작은 공간에 생기는 시각적인 압박감은 최소화하는 아이템이다.
작은 주방에 맞는 미니멀 디자인
유행을 타지 않고 좁은 주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사진 속 주방 인테리어를 참고하자. 실버 컬러의 메탈 소재 주방 기기들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주방 수납장 및 벽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내며, 질리지 않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주방을 완성한다.
깔끔함에 싱그러움을 더하는 인테리어
미니멀 스타일은 차갑고 인간미가 없다는 편견을 바꿔놓을 사례를 만나보자. 새하얀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연출된 오픈 키친은 복잡한 장식품 대신, 푸르고 향긋한 허브를 더해 활기차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원목 소재로 따뜻하게 연출한 디자인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Didonè Comacchio 는 간결한 미니멀 스타일을 바탕으로 푸른 식물과 따스한 원목 소재를 더해 아늑하고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주방 공간을 선보였다.
산뜻한 크림색 주방 인테리어
산뜻한 크림색 주방은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공간에 제한을 받기보다는 미니 주방 그 자체가 가지는 매력을 드러내고 싶다면 이런 디자인이 어떨까.
벽에 녹아드는 미니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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