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은행은 없다'..창구 가면 '영업 대상'
'노인을 위한 은행은 없다'..창구 가면 '영업 대상'
강나림
[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가 생활 전반에 자리를 잡으면서 은행들도 점포를 빠르게 줄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힘들어지는 건, 인터넷이나 모바일 금융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 고객들인데요.
아무래도 은행에 직접 가는 일이 많다 보니까 은행의 주된 영업 대상이 되기도 하고, 불완전판매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강나림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올해 칠순인 김희덕 할아버지가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모바일뱅킹 사용법을 공부합니다.
[김희덕(70)/서울 도봉구] "(모바일뱅킹이) 모든 게 우대가 되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하는 것도 좀 있어요, 우대 좀 받으려고. 수수료가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고…"
열심히 배워도 막상 하려면 영 어렵다 보니 여전히 중요한 업무는 은행에 가서 보게 됩니다.
[김희덕(70)/서울 도봉구] "거의 대면이 아무래도 지금도 한 60% 되는 것 같아요. 가서 서명하고 대출하고… 손해 보는 게 많은 것 같아 젊은 사람들하고 경쟁이 안 돼…"
하지만 최근 은행 점포가 빠르게 줄다 보니 은행 가는 것도 전만큼 쉽지 않습니다.
서울 상도동의 빈 상가.
한 시중은행이 있던 자리인데 작년에 없어지고 900m 떨어진 지점으로 통합됐습니다.
[김순복(74)/서울 동작구] "불편하죠. 우리 같은 사람들은 불편해요. 인터넷을 이용 안 하니까, 이런 은행이 우리는 필요한데…"
[서울 동작구 주민] "멀지 상당히. 엄청나게 멀지. 늙은이들이 뭘 그런 걸(모바일뱅킹) 할 줄 알아. 그거 하면 편리한데 할 줄 모른다고 노인들은. 그러니까 은행 멀어도 거기 찾아가는 거야."
요즘 고객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은행업무를 보는 데다, 코로나19로 은행 방문객이 더 줄면서, 가뜩이나 비용 절감을 위해 점포를 줄여오던 은행들은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4대 시중은행이 올해 상반기에만 총 126개 점포를 폐쇄했는데, 작년 한 해의 1.5배에 달합니다.
우대금리, 수수료 감면 등 각종 혜택이 비대면 금융에 집중되고 있지만 고령층에겐 남의 얘기.
오히려 은행 직원과 자주 얼굴을 맞대다 보니 금융상품의 1순위 영업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김희덕(70)/서울 도봉구]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여러 가지 부탁을 많이 하니까… 은행에서 젊은 사람들은 적금 잘 안 들잖아요. 나이 먹은 사람들이 되려 적금 안 들 나이인데도 적금 든다고. 다섯 개 이상은 드는데 겹치는 경우가 있는지도 몰라 우린 사실…"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젊은층보다 떨어지다 보니 불완전판매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금리연계파생상품 DLF나 사모펀드인 라임과 옵티머스 등 최근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 피해 고객의 절반이 60대 이상이었습니다.
70대 김 씨 부부도 30년 넘게 거래해온 은행에서 평소 잘 챙겨주던 직원 말만 믿고 DLF에 가입했다가 노후자금 4억 원을 날렸습니다.
[김00(73)/DLF 피해 고객] "자식들도 안 하는데 (은행 직원이) 일본 갔다 왔다고 돋보기 안경 이런 걸 선물 주니까 얼마나 기특해요. 싹싹하게 하고 그러니까 '아유 참 이쁘다' 하고, '우리를 생각해서 저렇게 권하겠지' 그러고서…"
이런 일을 겪고 나서도 김씨 부부는 여전히 인터넷뱅킹은 엄두가 안 난다며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김00(73)/DLF 피해 고객] "어떻게 은행이 사기를 이렇게 노인네들을 이렇게 할 수 있냐고 노인네들한테… (먹잇감이지, 먹잇감) 땅에 (노후자금을) 파묻을 수도 없고, 노인네들 살기 어려운 세상이야 지금…"
갈수록 편리해진다는 '손 안의 금융' 시대.
하지만 은행은 도리어 더 멀어지고 문턱은 더 높아졌다고 노인들은 호소합니다.
MBC 뉴스 강나림입니다.
(영상취재: 황성희 이지호 윤병순 / 영상편집: 정지영)
강나림 기자 (allin@mbc.co.kr)
- Ktopia5분전
노인뿐만 아닌 누구도야.. 다들 처음 부터 알고 태어난 사람없다. 다들 시대에 맞춰서 어려워도 배우는거지.. 젊다고 한번듣고 이해하는것도 아니다.. 노인들이 노인이란 핑계로.. 배움을 지양하는거지.. 아이들도 한글배울때 지겹도록 쓰고읽고 받아쓰고 틀리고.. 그러면서 배운다.. 아이들이 난 아이니까 ..라고 핑계되면 꼴똥되는거지..ㅋ 제발 노인이니까 ..라는 핑계는 그만..
- 여름향기6분전
통장을 개설하거나 카드 만들 때 선택적 동의사항도 다 동의/서명하하라고 표시 함. 젊은 사람들도 다 하는 건가보다 하고 동의/서명하게 됨. 이건 안한다고 하면 그제서야 네 다음으로 내려가시면 되요.... 노인들은 뭐 죄다 동의/서명하게 되지. 그러니 자꾸 상품 권유하는 전화, 문자 오게 됨. 지점 찾아가도 테블릿이나 모바일로 신청서 작성하면 신청서 사본 안 줌. 종이신청서에 작성하는 선택지를 아예 안 줌. 종이신청서에 작성하겠다고 하면 00혜택 이런 게 없다며 테블릿이나 모바일로 유도 함. 그런 건 자기들 업무에나 편리.
- 여의나루13분전
도둑 년 넘 들 소굴이 시중 은행이지 어쩌다 한번 가보면 전부다 친 인척 낙하산 에서 취업 한긋들 ㅋㅋㅋ 정당하게 취업한 긋들 몆명이나 있을꼬 ㅋㅋ 다 망해라 인제 인터넷 은행이다 ᆢ 카뱅 케이 뱅 써보니 좋더라 연세 드신분들 에게 좀 죄송한 ᆢ 애기 었네요 ㅠㅠ
- lswn45223분전
겨우 70이 나이가 많아서 인터넷뱅킹이 어렵고? 10년전에 70이면 또 몰라. 지금 70이면 다 인터넷세대인데 노안이라 글자가 잘 안보인다면 몰라도 젊은 사람 뺨친다. 6, 70대 노인들 혼자있을 땐 폰만 보고 있더라. 붙여넣기 기사라도 세월이 흐르면 나이는 좀 올려라. 10년전에도 같은 기사에 70이 어쩌구하더만 지금도 70이냐? 치매걸린 70이면 몰라도 관심만 있으면 젊은사람보다 더 빨리 습득한다. 001고집하는 사람들처럼 하기싫으니까 잘 모르는 척 하는거지.
- 시원한 솔바람25분전
할 줄 모른다는 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 같이 더불어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아무리 인터넷이 편리하고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지만 인터넷 모르는 사람도 생각해서 은행 ATM기 없애지 말아주세요.
- 여의도의봄27분전
젊은이들은 인터넷 하나를 가르쳐주면 10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반면 노인들은 열개를 가르쳐줘도 자주사용하지 않는것은 잊어버리기 일쑤다. 어쩌랴~ 은행 대신 마을금고를 이용하라! 큰돈은 은행에 쳐박아놓고, 자주사용하는 통장은 마을금고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작은고래30분전
좀배워라!~ 빌딩을 가지고 있는놈이 마스크1장만 빌려달란다 가저가라고 하니 입구에 kf최고 비싸고 좋은마스크2장빼들고 한장더왔네 이러고 자빠젓다!~돈주고 살줄모르고 마스크만 떨어지면 날찿아와 꽁짜로 가저간다 요즈음 시대에 마스크도 없어 가저가냐고 하니 살줄 모른단다!~이런 써글 나도 당신이가저가는 마스크 눈빠지게 클릭하여 힘들게 비싼돈주고 구해놓은거다!~
- 웅혜형유36분전
은행에 가면 정말 좋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커피와 차도 있고 물도마실수 있어서 일이 없어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가 은행원들이 예의 바르고 친절하여 별천지 같다. 그런데 노인들을 현혹 시키는 영업은 제발 하지말아다오. 실적도 좋지만 노인들 남은 인생을 위해서 그러면 안된다.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잘 해드리면 좋겠다.
- pakcjy3736분전
은행직원 왈 신입이여서 성과 를 올 려야 된다면서 적 금 하나 들어 달라고 사정 해서 들었어요 성과 를 올 려야 된는 압박 감이 상당 하거든요 그런게 진급에 영향 을 미치니까요
- 상혁38분전
세상이 바뀌는데 변화를 받아드리지 못하면 도태되고 뒤쳐질 뿐이다. 나이가 무기가 아님. 난 늙어서 그런거 못해~ 라며 해보지도 않고 자기 자신만의 리미트를 걸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안쓰러운가.. 그 누구도 자기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법.
- 문 똑똑🚪41분전
노인들 눈도 잘 안보이고 그 작은 스마트뱅킹 어째 이용하라고 지점들 문닫노ㅡ 은행 돈 모두 빼서 밭에논에 묻어 두세요ㅡ 나도 걱정이네 나이들면 또 새로운거 공부하고 배워야되고 ㅡ 머리도 안돼 손도 느려 눈도 노안와 늙기가 겁나네 ㅡ 지금이야 젊으니 쉽지
- 이병철44분전
어이 똑똑한 젊은이 들 당신 조부.외조부 생각하고 저 니치시장 장악해라.사기은 치지말고 대면접촉 카운쎌링해라.정당한 댓가 받고요.물론.노자와 성경 읽고 유교관련 문화 갖추고 해봐라.의외로 인생이 핀다.물론 안할 거죠.그래.그래.
- 푸루루53분전
각종 문화센터나 노인교육기관에서 반복적으고 디지털교육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스마트폰 사용이나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사용방법을 모르면 그 피해는 본인이 질수밖에 없습니다.
- 자유만세53분전
웃기는 건 종이통장이 사라질 수록 은행내의 일자리는 기계로 대체되고 하나 둘 줄어 든다는 것... 빠르고 편한 것은 아주 좋은 발전을 의미하지만 어두운 면도 가지고 있다.
- 락슈미59분전
나이를 먹을수록 욕심을 내지 마세요...그러니 당합니다.. 가진것으로 노후를 보내려고 하세요... 알지 못하는 곳에 귀가 솔깃 하여 탐욕을 부리지 마세요... 그러면 노후가 안전 합니다..
- 정의가없는나라1시간전
기준금리가 0.5 % 인데 시중 대출금리는 3 % 가 훨 넘는다 이거 정부에서 통제해야 함 가만히 앉아서 2% 넘게 남긴다고 지점은 물론이고 동네 ATM 기기도 많이 줄었음 남는만큼 서비스에 치중하지 않고 은행원들 연봉 올리는데 급급하니 .. 우체국 중소기업 산은 등 금리를 시중 은행들과 차별화해야 함
- 코빙1시간전
모바일 조심해라 인터넷 해킹되서 다 날라가도 뭐 지네들은 잘못없다고 보안업체에 떠넘기고 보안업체는 또 하청업체에 떠넘기고 세월아 내월어 수년간 법정 공방 하면서 한번 수조원 짜고 털어먹을끼다
- 우영은1시간전
시골은 은행이 더 사라지고 다들 어르신들 뿐인데 힘들어 하십니다. 인터넷이든 모바일이든 현금 넣을 은행이 있어야 돈을 넣고 인터넷 뱅킹이든 모바일이든 하지요. 순 모순입니다. 카드 사용하라고 해서 수수료만 받아 챙기려는 속샘 지금 고령화 시대 안받습니다. 점포가 사라지니 실업자만 늘어가고 심각하지요 우리동네도 많이 줄어 답답하지요.
- 기시우1시간전
늙으면 서럽고 불쌍하고 존재감없이 시는거여... 늙어서 힘없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 의미없이 살바에는 제발 안락사좀 허용하자... 올때는 내맘대로 오지는 못했지만 갈때라도 내맘대로 편안하고 고통없이 생을 마감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인문제 심각하고 국민혈세두 많이 들어가는구만 개똥같은 인권타령이니 의료계 업자들 돈이나 벌게할 생각말구 진진하게 고민해 보는건 어떨런지...
- 카페인1시간전
무조건 은행이 권하는 건 단호하게 거절해야된다. 직원들의 실적에 반영되서 집요하게 권유할수 밖에 없고 그저 고객들이 친했던 직원이라 거절이 어렵다는 식으로 대하지 말고 냉정하게 거절해야한다. 나 망하고 직원이 먹여살려줄것도 아닌데
- 리암1시간전
에효.. 자식들이 좀 더 신경써드리면 좋겠네요. 부모님들은 시간을 가지고 반복해 가르쳐 드리며 스스로 할 수 있게 해드려야하는데, 그런거에 아예 관심없는 자식들이 있더라구요. 부모님들도 스스로 알려 애쓰셔야하구요. 제 부모님은 60~70대지만 오프보다 온라인쇼핑에 익숙하고 인터넷 뱅킹을 쓴지도 오래됐고 평소에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하세요. 그렇게 되기까지 저와 동생이 애썼었죠. 스스로 타자연습도 많이 하셨구요. 근데 제 남편/시누는 당췌 신경을 안쓰니 어머니는 아직 60대인데도 인터넷으로 뭐 하나 안사보셨고 인터넷 뱅킹도 모르심.
- 알리1시간전
기사와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얼마전 대형마트가서 노인분이 지갑을 여는데... 속도가 늦어지니, 카운터 아줌마 엄청 짜증내더라... 빨리빨리... 뒤에 줄서있는 내가 더 민망했다... 제발 노인분들 인지 기능 떨어지니... 천천히 계산하도록 기다려주었으면 해요
- 삼층도깨비1시간전
은행 CD기 한번씩 가 보면 중년이상 아줌마들 자주 보는데 CD기 마다 자리 다 차지하고 먼 통장이 그렇케 많은지 또 통장 정리 할게 얼마나 많은지 기다려도 기다려도 내 차례가 오지를 않네 한참을 기다리다 보면 아줌마들 미안한지 자리 비켜 주고 뒤에 와서 기다리는 그런 아줌마들 있긴한데 뒤에서 기다리다 보면 속 천불 난다
- 하윤할미🙋1시간전
은행이 국민들로 인하여 돈벌어서면 국민들위하여 봉사도 해주어야지 국민들이 은행 이용감이면 은행들도 장사만 하지말고 국민들을 위하여 봉사좀 하시지 실큰 이용하다 내팽개치는게 대수더냐 몹쓸것들 사회가 아무리 변하는 시대라도 야박한 세상일지라도 은행은 국민을 외면하면 안될것이다
- 아틀란티스소녀1시간전
저도 어르신들을공경할 값어치도없다고 봅니다.뻑하면 젊은사람은 모른다.너거가 뭘안다고..소리치고 폭력이나쓰고 동호회가서는 인간에 대한 예절은 손톱만큼도없 는 황당한분들이에요.동호회가면 늙은이 들은 불륜저지르려고 가지만 젊은이들은 직장힘들게다니면서 스트레스풀려고자기자신의삶과 취미를 고려해서 가는거에 요.생판얼굴도모르는여자가 지 올케도 아니고 얼굴도못본 지남동생을소개시 켜줄려는데.. 4차원이라서 소개시켜주 기가 겁난다.참어이가없네요.누가지보 고 결혼할남자를 소개시켜달랬나..저거남동생하고도 사이가 좋지않으면서 그러는 본인은 학교선생이라는
- 희수희수1시간전
은행직원들 사기치지 마세요.당신들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남이라고 막 사기치면 안됩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사기당하지 않기 위해선 배워야 합니다, 못하신다고 포기하시면 이용당하기 쉽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DOROA1시간전
한살한살 나이들어가 눈도침침 귀도 어두워지고 .정보도 어두워지고 믿던 은행원들은 영업사원으로 변하고 폰벤킹도 무서워 cd기계를 믿고 집근처에가서 기억퇸된 방법만 이용할줄아는데...ㅜㅜ
- 아틀란티스소녀1시간전
그래도 병원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을끝까지공경해드리고 제자신을 희생헌신해서 라도 어르신과 끝까지 함께하죠.어르신들 며느리보려면 은행직원보다는 간호사며느리보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어르신들 은행볼일혼자보기 힘들면 자식들과 함께 가서 볼일보세요.은행다니시는 젊은분들 힘들고 피곤하게하지마시구요.
- 유희재1시간전
젊은 사람들도 잘 몰라요... 그런거 딱딱 알아서 상품 비교해가며 가입하고 그런 사람들 몰라도 절반정도 밖에 안될꺼에요.. 오히려 큰돈 거래 할 일이 많으시니까 어르신들 은행 자주 가시는거 아닌가요
- 보통의 존재1시간전
은행가서 창구에서 보니 가관이더라. 지들 실적올릴려고 어르신들 핸드폰 가져가서 어플깔고 ♪♪하더라. 그거보고 울 부모님께 은행가면 절대 핸드폰 건네지말고 뭔가 애매하면 자식이랑 통화해봐라고 전화를 나한테 돌려라고 신신당부함.
- 아틀란티스소녀1시간전
은행다니는 젊은사람들은 노인을상대하려면 피곤하고 힘들죠.말귀못알아들어서 조금만 설명하는도중에도 나이많다고젊 은사람에게 소리나 지르고요.그니깐은행 다니는 젊은사람들도 노인을 별로상대안 하고싶죠.은행직원분들은 돈있고 지적인 노인들만 상대하세요.은행다니는분께소리지르면 누구도 은행업무 안봐주고싶죠. 은행직원이 친절하려면 상대방도똑같이친절해야죠.
- 코알라1시간전
"손해 보는 게 많은 것 같아 젊은 사람들하고 경쟁이 안 돼…" ㅎㅎ 웃긴다 그동안 부동산으로 젊은사람들 돈 몇억 몇십억씩 해드시고 겨우 수수료 몇푼 가지고 젊은사람보다 손해보는게 많다네
- Daigohoshi yumeno1시간전
누구는 나이 먹어도 짐승같은 부모 떄문에 망하게 생겼다. 자식이 어린시절에 학대를 당하면서 남에 가족들한테 돈이나 푸다 주고 말이야. 그래놓고 대학교도 못 보내게 하고 말이야. 고등학교 자퇴를 해서 차라리,공무원 시험을 치려고 했더니. 짐승같은 아빠라는 인간들이 얼마나 반대를 하는지 말이야. 쓰레기학교에 가 봐야.스트레스 였다. 전문계열이라서 어차피 국립학교라도 쓰레기 학교다... 연애를 할 수가 있냐? 그렇다구 자격증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수가 있냐? 공부도 제대로 못 하게 하는 쓰레기 학교에 있었다. 고민이 많은데 말이
- ss1시간전
저도얼마전은행갓더니 65세이상 되신분 쌀값나라에서 지원받아 신청한다고햇는데..못해드리는건아니구요 확인이 필요합니다..주섬주섬 나라유공자카드며 꺼내놓으시던데 취조하는줄ㅠ대포통장이다머다 흥융하니 그런거같은데 대포통장을 막 진못하고 일반시민들 민심만 극으로 치닷는거같고 우리나란 호구나라 란 ..씁쓸합니다
- 감마1시간전
정부에서는 이런걸 규제해야지 이게 바로적폐야......창구가면 기본이30분 기다려야하고,,이유는 보험해라 카드해라.고객들은 줄을서서기다려도 신경도 안쓰는 은행도 전처럼 9시문열고 6시퇴근시켜라....이정부 잘하는게 하나도 없다....
- 햇살1시간전
지금은 노인 세대들이 힘들게 일으켜 세운 나라 젊은이들의 편리성도 좋지만 이제 뇌가 느린 어르신들의 배려도 중요합니다 젊은 청춘만 대한민국에 삽니까 누구나 세월 앞엔 늙고 낡아요 어르신들에 대한 금융 안내가 필요합니다
- 강 같은 세월2시간전
국민들이 금부치 팔아서 살려놓은 은행, 대기업들이 정부와 국민들 상대로 겁박이나하고 언론들 돈줄로 앞잽이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발악하는거 한두번 보나. 이젠 그 한계가 드러낫고 이젠 더이상 가만 놔두면 안된다. 발본색원해서 불문곡직 때려죽이는게 답이다. 저것들이 법위에서 쩐으로 군림하면 쪽수로 때려죽이는게 답이다.
- chic woman2시간전
웃기는 은행이죠..자기네들 필요할땐 카드빼먹고 펀드빼먹고 정작 고객한테 필요한 서비스는 입도벙긋 않하니..노인분들은 정말 힘드실꺼에요 젊은 나도 열받는데..
- wnltoRlemfdl2시간전
앞으로 대통령도 나이를 제한 해야... 60세 넘으면 출마 자격을 주지 말아야... 곰무언도 60세 넘으면 퇴직인데... 그보더 더 힘들고 어려운 대통령직을 60넘어서 하는건 문제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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